곡성 옥과도서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곡성군은 국토교통부 주관 '2023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옥과공공도서관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옥과공공도서관은 2024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태양광 패널 설치와 외단열 벽체 교체 등의 에너지 효율 개선 작업을 계획하고 있다.
옥과공공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도서관의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키고, 보다 편안한 실내 환경을 마련해 군민들이 만족하는 도서관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곡성=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곡성군은 국토교통부 주관 '2023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옥과공공도서관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곡성군은 이번 선정으로 국비 6억원을 포함해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10년 이상 경과한 노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고 더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옥과공공도서관은 2024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태양광 패널 설치와 외단열 벽체 교체 등의 에너지 효율 개선 작업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간 전력 소모량을 약 30% 절감할 예정이다.
옥과공공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도서관의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키고, 보다 편안한 실내 환경을 마련해 군민들이 만족하는 도서관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kd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