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뷔, 아이돌 최초 무대마다 '프리스타일'한다...댄서도 계속 바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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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로 컴백하는 방탄소년단 뷔가 아이돌 최초로 무대마다 프리스타일을 선보인다.
뷔는 "사실 프리스타일이다. 무대마다 댄서분들도 다르다"라고 답했다.
프리스타일이라는 파격적인 무대를 예고한 뷔.
계속된 춤 연습이 뷔의 솔로 무대에서 프리스타일로 진가를 발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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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솔로로 컴백하는 방탄소년단 뷔가 아이돌 최초로 무대마다 프리스타일을 선보인다.
6일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에 게스트로 뷔가 출연했다.
진행자 유재석은 뷔에게 솔로 앨범 타이틀 곡 'Slow Dancing'에 관해 춤을 보여줄 수 있는지 물었다. 뷔는 "사실 프리스타일이다. 무대마다 댄서분들도 다르다"라고 답했다.
예상치 못한 답에 당황한 진행자는 "오늘의 기분에 따라 프리스타일로 춰줄 수 있냐"라고 물었고, 뷔는 고급스럽게 그루브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프리스타일이라는 파격적인 무대를 예고한 뷔. 지난 5월 그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고프 따라 나도 댄싱킹 해보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고프는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한 힙합 전문 댄서다.
스트릿 힙합을 배운 적 없어 기본기부터 연습한 뷔. 그는 5월 이후에도 연습 영상을 공유하며 날이 갈수록 발전하는 춤 실력을 자랑했다.
팬들은 "춤 너무 잘 춘다", "태형이만큼 느낌 있게 추는 사람 없다", "상큼하면서도 유혹의 몸짓. 유죄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계속된 춤 연습이 뷔의 솔로 무대에서 프리스타일로 진가를 발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뷔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SLOW DANCING'은 오늘(8일) 오후 1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앞서 같은 그룹 멤버 지민과 정국이 솔로곡 'Face'와 'Seven'으로 빌보드 '핫100' 1위를 기록한 가운데 뷔가 어떤 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쏠린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tvN '유퀴즈 온 더 블럭', 뷔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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