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자치경찰위, 동부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에 전담차량 전달

김경훈 기자 2023. 9. 8. 15: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강영욱)가 8일 범죄예방진단팀 경찰관(CPO)의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동부경찰서에 전담 차량을 전달했다.

치안 현장 전담차량 지원은 대전자치경찰제도 시행 이후 여덟 번째로, 기동성 확보 등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대전자치경찰위원회, 대전시의회 등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나섰다.

자치경찰위원회는 이번 차량 지원으로 현장 경찰관의 치안 대응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강영욱)가 8일 범죄예방진단팀 경찰관(CPO)의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동부경찰서에 전담 차량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전시 제공)/뉴스1 ⓒ News1 김경훈 기자

대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강영욱)가 8일 범죄예방진단팀 경찰관(CPO)의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동부경찰서에 전담 차량을 전달했다.

치안 현장 전담차량 지원은 대전자치경찰제도 시행 이후 여덟 번째로, 기동성 확보 등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대전자치경찰위원회, 대전시의회 등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나섰다.

동부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 경찰관(CPO)은 순찰차 등 출동 차량이 없어 경찰관 개인 승용차로 현장을 점검해왔다. 자치경찰위원회는 이번 차량 지원으로 현장 경찰관의 치안 대응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영욱 위원장은 “자치경찰 사무를 수행함에 있어 업무 여건 개선과 현장 대응력 강화가 필요한 곳을 지속 발굴해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