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숙달 중요"…울산 북부소방, 일주일간 소방전술훈련 평가

장지현 2023. 9. 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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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부소방서는 2023년 하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현장 활동의 기본이 되는 화재·구조·구급 등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총 2회 진행되는 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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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부소방서 2023년 하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 [울산 북부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 북부소방서는 2023년 하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현장 활동의 기본이 되는 화재·구조·구급 등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총 2회 진행되는 훈련이다.

북부소방서는 이번 훈련을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

훈련 주요 내용은 화재진압 4인조법, 위험물질 유해성 등 인지법, 농연 화재 인명구조 등이다.

유윤식 북부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은 "효율적인 장비 사용은 작업능률을 높이고, 반복 숙달된 소방전술훈련은 자신과 동료, 시민을 지키는 중요한 요소"라며 "평가를 통해 직무별 숙련도를 높여 각종 재난상황 대응능력을 확립할 것"이라고 전했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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