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취했나? “尹 대통령, GD 내 콘텐츠에 나와 달라”(인생84)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방송인 기안84가 윤석열 대통령과 가수 지드래곤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9월 7일 공개된 채널 ‘인생84’에는 장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게스트로 초대하는 기준이 뭐냐?”라며 묻자 기안84는 “지인이 가장 먼저고 연락을 주는 분도 있다”라고 답했다.

장도연이 “그럼 친하진 않아도 유튜브에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냐?”라며 질문하자 기안84는 “안 친한데 부르고 싶은 정도면 지드래곤이나 윤석열 대통령 정도다”라고 언급했다.

이를 들은 장도연은 당황한 듯 말없이 눈을 크게 뜨고 한참동안 기안84를 바라봤다. 이어 장도연이 “불러서 뭐라고 질문할 거냐?”라고 묻자 기안84는 “꿈이 무엇인지 물어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인생84’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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