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딘딘에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라"…티격태격 [1박 2일]

박서연 기자 2023. 9. 8. 15:5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1박 2일 시즌4>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1박 2일’ 김종민과 딘딘이 티격태격 케미로 찐웃음을 선사한다.

오는 10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잘 먹고 잘 자는 법’에서는 시원하게 자고 싶은 멤버들의 치열한 미션 현장이 그려진다.

앞선 방송에서 전주 한정식 한 상을 먹기 위한 멤버들의 몸부림이 펼쳐진 가운데, 이번 방송에서는 한국의 멋이 가득하고 시원한 에어컨이 있는 침실을 차지하기 위한 대결이 시작된다.

미션 물품들을 꼼꼼히 살펴보던 딘딘은 “이렇게 큰 계란판이 있어요?”라고 호기심을 내비친다. 이에 김종민이 “붙인 거지,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봐라”라며 티격태격하는 등 대결 시작도 전부터 형제 케미로 웃음을 유발한다.

아웅다웅하는 분위기 속 릴레이 미션이 시작되고, 아니나 다를까 방해 공작이 난무한다. 침실을 차지할 사람은 단 두 명이기에 여섯 남자는 초고도 집중력을 발휘, 분위기가 점차 뜨거워진다.

도전에 도전을 거듭하는 멤버들의 고군분투가 계속되고 이때 누군가가 승리의 환호성을 지른다는데. 너무 기쁜 나머지 폭소를 유발하는 세리머니까지 해 그 현장은 웃음으로 초토화됐다는 후문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