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특정 후보 밀기 위한 허위뉴스, 당연히 중대범죄"

나혜인 2023. 9. 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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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지난 대선 당시 김만배 씨의 허위 인터뷰 의혹에 관해 극단적 편향 언론이 특정 후보를 밀려는 의도로 투표 며칠 전에 조직적으로 허위뉴스를 퍼뜨렸다면 당연히 중대범죄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장관은 오늘(8일) 대정부질문 출석 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주국가라면 어디서나 그럴 것이고, 검찰이 철저하고 투명하게 수사할 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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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지난 대선 당시 김만배 씨의 허위 인터뷰 의혹에 관해 극단적 편향 언론이 특정 후보를 밀려는 의도로 투표 며칠 전에 조직적으로 허위뉴스를 퍼뜨렸다면 당연히 중대범죄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장관은 오늘(8일) 대정부질문 출석 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주국가라면 어디서나 그럴 것이고, 검찰이 철저하고 투명하게 수사할 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언론 입장에서 거짓 보도를 안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면 도대체 뭐가 중요하냐며, 그보다 중요한 가치가 있다면 그건 언론이 아닐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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