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고향사랑 답례품 4개 추가…숙박권·벌초·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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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4개 품목을 추가해 공급업체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추가 선정 품목은 숙박시설(마이산 풍혈냉천 캠핑장, 품안애 stay), 벌초 대행(진안군 산림조합), 깨와 나물(마이러브표고)이다.
군은 답례 품목의 안정적인 공급, 시설운영과 품질의 전문성, 사업목적 부합성 등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군은 답례품 공급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고향사랑e음에 등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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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진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4개 품목을 추가해 공급업체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추가 선정 품목은 숙박시설(마이산 풍혈냉천 캠핑장, 품안애 stay), 벌초 대행(진안군 산림조합), 깨와 나물(마이러브표고)이다.
군은 답례 품목의 안정적인 공급, 시설운영과 품질의 전문성, 사업목적 부합성 등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군은 답례품 공급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고향사랑e음에 등록할 계획이다.
기존 답례품은 농산물 10종, 축산물 2종, 농축산가공품 11종, 체험권 2종 등 30여종이다.
군 관계자는 "기부자들이 만족하도록 답례품 품질을 관리하고 선호 품목을 지속해서 파악하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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