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하반기 개강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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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서정대학교는 지난 7일 세미나실에서 2023년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하반기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강식에는 서정대 위상배 부총장과 정규과정 교·강사, 교육생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개강식 식전공연으로 2기 인지활동맞춤강사양성과정을 수료한 교육생 동아리 '시동'과 김바니 강사가 에너지넘치는 행복체조를 시연하는 등 축하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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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서정대학교는 지난 7일 세미나실에서 2023년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하반기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강식에는 서정대 위상배 부총장과 정규과정 교·강사, 교육생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개강식 식전공연으로 2기 인지활동맞춤강사양성과정을 수료한 교육생 동아리 '시동'과 김바니 강사가 에너지넘치는 행복체조를 시연하는 등 축하공연을 펼쳤다.
위상배 부총장은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는 50~60세대에게 새로운 인생 준비 및 성공적인 노후생활에 서정대학이 중장년 여러분을 지원할 수 있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개강식에는 양주 역사문화대학 홍정덕 교수가 '재미있는 양주이야기'를 주제로 특강을 열어 양주의 역사적 인물이야기를 들려줬다.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양주시 및 경기도 거주 50세부터 69세 중장년을 대상으로 중장년의 행복한 미래설계와 재사회화 교육을 실시하며, 지역사회의 중장년층에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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