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사망사고 내고 몰래 차 고치려다 덜미 잡힌 70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뺑소니 사망사고를 낸 뒤 몰래 차를 고치려던 70대가 정비사의 신고로 검거됐다.
경기 가평경찰서는 도주치사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당시 사고 현장을 벗어난 A씨는 3시간 뒤 경기 광주시의 한 정비소에 들러 차량을 수리하려 했다.
하지만 차량 파손 상태를 수상히 여긴 정비사가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이 A씨를 체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뺑소니 사망사고를 낸 뒤 몰래 차를 고치려던 70대가 정비사의 신고로 검거됐다.
경기 가평경찰서는 도주치사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전 5시 50분쯤 가평군 청평면의 한 도로에서 1t 트럭을 몰다가 50대 남성 B씨를 치고 그대로 도주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사고 현장을 벗어난 A씨는 3시간 뒤 경기 광주시의 한 정비소에 들러 차량을 수리하려 했다. 하지만 차량 파손 상태를 수상히 여긴 정비사가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이 A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 청구를 신청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24 게임대상 수상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어떤 게임?
-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게임대상 수상…9년 만에 정상
- 메리츠증권, 3분기 실적 호조…IB 부진에도 운용익 기저효과
- 1㎏도 안 되는 버섯이 2억원에 낙찰...'땅속의 다이아몬드' 뭐길래
- [포토]2024 게임대상 우수상 수상한 엔엑스쓰리게임즈 김효재 PD
- [포토]인기 게임상 수상 소감 전하는 이동기 시프트업 테크니컬디렉터
- [포토]인디 게임상 수상한 롱플레이스튜디오 신인건 대표
- "안락사 앞둔 강아지도 돌봐"…7명에게 '새 생명' 선물한 이미정씨
- [포토]이스포트 발전상 수상한 한화생명e스포츠 김성훈 단장
- "4세 경영 신호탄"…구본준 LX 회장 외아들 구형모 사장 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