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 선출…야권위원 퇴장 속 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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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이 새 방심위원장으로 선출됐습니다.
방심위는 오늘(8일) 전체회의를 열어 류 위원을 새 위원장으로 호선했습니다.
대구 출신인 류 위원장은 KBS와 YTN 기자를 거쳐 YTNDMB 이사, YTN 플러스 대표이사 사장, 미디어연대 공동대표 등을 지냈으며, 최근 해촉된 정연주 전 방심위원장의 후임 위원으로 지난달 18일 윤석열 대통령이 위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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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이 새 방심위원장으로 선출됐습니다.
방심위는 오늘(8일) 전체회의를 열어 류 위원을 새 위원장으로 호선했습니다.
회의에는 여권 추천인 류 위원과 황성욱, 허연회, 김우석 위원을 비롯해 야권 추천 옥시찬, 김유진, 윤성옥 위원이 참석했으나, 야권 위원들은 호선 절차에 반대하며 중도 퇴장했습니다.
대구 출신인 류 위원장은 KBS와 YTN 기자를 거쳐 YTNDMB 이사, YTN 플러스 대표이사 사장, 미디어연대 공동대표 등을 지냈으며, 최근 해촉된 정연주 전 방심위원장의 후임 위원으로 지난달 18일 윤석열 대통령이 위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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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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