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韓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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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이 허정구배 제69회 한국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8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CC(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박정훈은 2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12언더파 272타로 정상에 올랐다.
1954년 창설된 이 대회는 국내 최고 권위의 아마추어 대회로 김경태, 노승열, 김비오, 이수민, 이창우, 윤성호 등이 이 대회 우승을 거쳐 현재 한국 남자 골프의 주축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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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이 허정구배 제69회 한국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8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CC(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박정훈은 2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12언더파 272타로 정상에 올랐다.
1년간 체중을 12㎏ 불리며 샷 비거리를 20m 정도 늘렸다는 박정훈은 1라운드 2언더파, 2라운드 6언더파, 3라운드 2언더파를 기록하며 출전 선수 66명 가운데 유일하게 나흘 연속 60대 타수를 적어냈다.
뒤이어 임태영이 2위, 최준희가 3위, 김현우와 차우진이 공동 4위로 뒤를 이었다.
1954년 창설된 이 대회는 국내 최고 권위의 아마추어 대회로 김경태, 노승열, 김비오, 이수민, 이창우, 윤성호 등이 이 대회 우승을 거쳐 현재 한국 남자 골프의 주축을 이루고 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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