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 영남대 교수, 정부 일자리창출 근정포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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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왼쪽) 영남대학교 취업처장(경영학과 교수)이 정부로부터 일자리창출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8일 영남대학교에 따르면 전 처장은 지난 15년간 지역 일자리 창출과 미래산업 전환 등 일자리 발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 처장은 대구·경북 일자리창출을 위해 기초?광역 및 정부 일자리 사업에 대한 정책연구, 평가, 자문 및 컨설팅에 참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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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왼쪽) 영남대학교 취업처장(경영학과 교수)이 정부로부터 일자리창출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8일 영남대학교에 따르면 전 처장은 지난 15년간 지역 일자리 창출과 미래산업 전환 등 일자리 발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 처장은 대구·경북 일자리창출을 위해 기초?광역 및 정부 일자리 사업에 대한 정책연구, 평가, 자문 및 컨설팅에 참여해왔다.
특히 2021년도 경북 권역별 산업과 노동시장 특성을 반영한 ‘생활경제권 중심 일자리 전략’은 민선 8기 경북도지사 공약과제로 확정돼 지역민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일할 수 있는 특화된 일자리정책을 발굴하는데 기여했다.
경북일자리사업 자문 및 컨설팅을 통해 3년 연속(2021~2023년) 전국 최고 등급 평가 및 최다 국비 예산 확보에 기여하기도 했다.
전 처장은 “지역 인적자원 경쟁력 제고와 지역산업 활성화를 영남대가 선도할 수 있도록 산학관 협력 모델을 구현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경산=손성락 기자 ss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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