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하반기 개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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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대학교는 2023년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하반기 개강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서정대 위상배 부총장과 정규과정 교·강사, 교육생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해 베이비부머세대의 행복한 노년기를 위한 2023년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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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서정대학교는 2023년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하반기 개강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서정대 위상배 부총장과 정규과정 교·강사, 교육생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해 베이비부머세대의 행복한 노년기를 위한 2023년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출발을 알렸다.
개강식 식전공연으로 2기 인지활동 맞춤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교육생 동아리 '시동'과 김바니강사가 에너지넘치는 행복체조를 시연했다.
또 양주 역사문화대학 홍정덕 교수의 '재미있는 양주이야기'를 주제로 특강이 진행돼, 양주의 역사적인 인물이야기를 통해 양주 시민들이 자부심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
서정대학교 위상배 부총장은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는 50~60세대에게 새로운 인생 준비 및 성공적인 노후생활에 서정대학교가 중장년 여러분을 지원하게 되어 무척 뿌듯하고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양주시 및 경기도 거주 50세부터 69세 중장년을 대상으로 중장년의 행복한 미래설계와 재사회화 교육을 실시하며, 지역사회의 중장년층에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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