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연합회, 2023 지역문화박람회 in 동해 홍보대사 위촉식 진행

박해진 기자 2023. 9. 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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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원연합회가 '2023 지역문화 박람회 in 동해' (이하 '2023 지역문화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한국문화원연합회 관계자는 "10월 강원도 동해에서 개최될 2023 지역문화 박람회의 홍보대사로 동해시 출신 개그우먼 김지민을 위촉하게 되었다"며 "김지민 홍보대사와 함께 K-Culture의 근간인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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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의 매력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 진행
9월 30일까지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한국문화원연합회가 ‘2023 지역문화 박람회 in 동해’ (이하 ‘2023 지역문화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2023 지역문화 박람회 홍보대사로는 동해시 출신 개그우먼 김지민이 위촉되었다. 홍보대사 김지민은 여러 홍보 활동으로 박람회를 알릴 예정이다.

박람회는 ‘K-Culture 뿌리를 만나다’를 슬로건으로 글로벌 인구와 MZ세대가 열광하는 K-Culture의 근본인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매력을 알리며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는 대표 문화플랫폼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23 지역문화박람회는 한국문화원연합회와 동해문화원이 공동 주최·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등에서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오는 10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3일간 묵호항 여객선 터미널 광장 등 동해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특히 해당 박람회는 전시, 경연, 문화공연, 체험행사 등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그 중 ‘지역문화 쇼 케이스 231′과 ‘팔도 사투리 경연대회’는 9월 30일까지 이메일 접수를 받고 있다. 신청서는 2023 지역문화 박람회 공식 누리집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두 경연대회는 예선 진행 후 결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결선 진출자는 행사에 직접 참여해 자신들의 지역 문화를 알리는 기회가 주어진다. 우수 참가자에게는 상금과 트로피를 시상 할 예정이다.

한국문화원연합회 관계자는 “10월 강원도 동해에서 개최될 2023 지역문화 박람회의 홍보대사로 동해시 출신 개그우먼 김지민을 위촉하게 되었다”며 “김지민 홍보대사와 함께 K-Culture의 근간인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해당 박람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2023 지역문화박람회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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