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무역보험공사, K-푸드 기업 수출 안전망 만든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2023. 9. 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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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한국무역보험공사가 K-푸드 수출 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해 손을 잡았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우리 K-푸드 기업들이 수출 거래 시 발생할 위험부담을 크게 줄여 더욱 안심하고 해외시장 개척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K-푸드 수출 확대로 국가경쟁력 제고라는 공동 목표뿐만 아니라,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의 글로벌 확산에도 적극 동참해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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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한국무역보험공사가 K-푸드 수출 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해 손을 잡았다.

aT에 따르면, 양 기관은 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저탄소 식생활 확산 및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글로벌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동참 등 ESG 경영 가치확산 △농수산식품 내수 초보기업 대상 수출 안전망 보험지원 △해외 우량 바이어 발굴 협력 등에 힘을 합칠 계획이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우리 K-푸드 기업들이 수출 거래 시 발생할 위험부담을 크게 줄여 더욱 안심하고 해외시장 개척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K-푸드 수출 확대로 국가경쟁력 제고라는 공동 목표뿐만 아니라,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의 글로벌 확산에도 적극 동참해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자”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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