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충청지방통계청과 데이터 교육·지역통계 발전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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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는 전날 이희학 총장이 교내에서 김우열 충청지방통계청장과 데이터 교육 및 지역통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지역통계 연구·개발·개선 및 통계지식·정보 공유 ▲전문·학술적 자문 지원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통계교육 및 데이터센터 활용 지원 등에서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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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학교는 전날 이희학 총장이 교내에서 김우열 충청지방통계청장과 데이터 교육 및 지역통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지역통계 연구·개발·개선 및 통계지식·정보 공유 ▲전문·학술적 자문 지원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통계교육 및 데이터센터 활용 지원 등에서 협력한다.
마케팅 및 데이터 관리의 융합형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마케팅빅데이터학과를 보유한 목원대는 고품질 데이터 생산 및 활용을 위한 전문적·학술적 자문을 지원한다. 충청지방통계청은 지역인재 양성과 역량 강화를 위한 통계 및 데이터 교육, 통계데이터센터(SDC) 이용 등을 돕는다.
이희학 총장은 “목원대가 충청지방통계청과 상생 협력의 길을 열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데이터 기반의 교류 협력 강화로 지역사회 인재 양성 및 상생 발전, 지역 발전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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