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장에 류희림…野 퇴장속 호선

이정현 2023. 9. 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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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이 새 방심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방심위는 8일 전체회의를 열어 류 위원을 새 위원장으로 호선했다.

대구 출신인 류 위원장은 KBS, YTN 기자를 거쳐 YTNDMB 이사, YTN 플러스 대표이사 사장, 미디어연대 공동대표 등을 지냈으며, 최근 해촉된 정연주 전 방심위원장의 후임 위원으로 지난달 18일 윤석열 대통령이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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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사 하는 류희림 신임 방심위원장 (서울=연합뉴스) 류희림 신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이 8일 취임 후 간부회의를 열고 취임사를 하고 있다. 2023.9.8 [방심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이 새 방심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방심위는 8일 전체회의를 열어 류 위원을 새 위원장으로 호선했다.

회의에는 여권 추천인 류 위원과 황성욱, 허연회, 김우석 위원, 야권 추천인 옥시찬, 김유진, 윤성옥 위원이 참석했으나 야권 위원들은 중도 퇴장해 위원장 호선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대구 출신인 류 위원장은 KBS, YTN 기자를 거쳐 YTNDMB 이사, YTN 플러스 대표이사 사장, 미디어연대 공동대표 등을 지냈으며, 최근 해촉된 정연주 전 방심위원장의 후임 위원으로 지난달 18일 윤석열 대통령이 위촉했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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