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니케’ 컬래버 효과 ‘톡톡’…日 앱스토어 매출 1위 기록

안희찬 게임진 기자(chani@mkinternet.com) 2023. 9. 8. 15: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승리의 여신:니케'가 일본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재탈환했다.

시프트업은 '승리의 여신:니케'가 '니어: 오토마타'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에 힘입어 일본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업데이트 당일 일본 다운로드 1위로 상승 여력을 보였고 업데이트 4일 차에 매출 3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8일 컬래버 캐릭터 A2 추가 업데이트로 매출 1위를 재탈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프트업은 ‘승리의 여신:니케’가 ‘니어:오토마타’ 컬래버레이션 효과에 힘입어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승리의 여신:니케’가 일본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재탈환했다.

시프트업은 ‘승리의 여신:니케’가 ‘니어: 오토마타’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에 힘입어 일본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 1일 진행됐다. 업데이트 당일 일본 다운로드 1위로 상승 여력을 보였고 업데이트 4일 차에 매출 3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8일 컬래버 캐릭터 A2 추가 업데이트로 매출 1위를 재탈환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효과는 일본에만 그치지 않고 글로벌 시장에 파급력을 보여주고 있다. 국내 앱스토어 5위, 대만 2위, 북미 10위의 최고 순위를 기록하며 8일 차인 현재도 매출 상단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승리의 여신:니케’는 지난해 11월 4일 글로벌로 출시한 이후 10개월 동안 일본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네 번이나 거머쥐었다,

최근 여름 업데이트를 포함한 주요 업데이트에서 매출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시프트업 유형석 디렉터는 “‘니어: 오토마타’의 팬이자 서브컬처 게임의 유저로 진심을 담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1위를 기록해서 기쁘다”며 “니케가 전 세계적으로 오랫동안 사랑받는 IP가 될 수 있도록 개발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