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예, 뮤직카우X에잇레코즈 ‘결심 프로젝트’ 합류
가수 송하예가 새 노래 ‘사랑이라 쓰고 이별이라 읽어’로 돌아온다.
‘니 소식’, ‘너를 보는 게 지친 하루에’, ‘그대를 알고’ 등으로 대중들에게 실력을 각인시킨 실력파 가수 송하예가 오는 11일, 에잇레코즈(8RECORDZ)의 프로젝트 앨범 ‘결심 프로젝트’의 두 번째 주자로 참여한다.
세계 최초의 음악 수익증권 플랫폼 ‘뮤직카우’와 세계를 아우르는 독보적 음악 콘텐츠를 제작하는 ‘에잇레코즈’의 합작 음악 프로젝트인 ‘결심 프로젝트’는 수많은 결심의 순간 속 내면의 고민과 갈등을 표현한 시리즈 앨범이다. 지난 7월과 9월에 발매된 황치열의 ‘결심 프로젝트 EP.1 : 잊을수록 지울수록 지날수록’과 ‘결심 프로젝트 EP.2 : 이혼해요’로 팬들의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송하예가 새롭게 참여한 결심 프로젝트의 세 번째 이야기 ‘사랑이라 쓰고 이별이라 읽어’는 행복했던 사랑 뒤에 필연적으로 찾아오는 아픔을 알면서도 반복해왔던 지난 날을 떠올리며 이별의 상처에 처연해진 마음을 호소력 짙은 보컬과 섬세한 감정표현으로 담아낸 곡이다.
독보적인 이별 감성을 보여주며 ‘이별 발라드 장인’이라는 수식어가 함께 하는 가수 송하예는 이번 신곡을 통해 더욱 더 깊어진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발라더의 입지를 더욱 탄탄히 하는 동시에, ‘니 소식’, ‘새 사랑’, ‘그대를 알고’ 등 수많은 히트곡에 이어 또 한 번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황치열에 이어 송하예까지 대형 발라드 가수와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에잇레코즈는 “결심 프로젝트의 새로운 주인공이 된 송하예가 보여줄 아티스트적 면모에 많은 관심 바라며, 향후 더욱 다양한 가수들과 신선한 작업을 통해 다가갈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문화생태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결심 프로젝트를 함께하고 있는 뮤직카우는 “앞으로도 건강한 창작 환경 속에서 좋은 음원들이 더 많이 탄생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종합] 토니안 “거울 깨고 피 흥건···조울증+대인기피증 앓아” (새롭게 하소서)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