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니케’ 日서 매출 1위…‘니어:오토마타’ 콜라보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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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은 '승리의 여신:니케'(이하 니케)가 일본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재탈환했다고 8일 밝혔다.
'니케'는 지난 1일 업데이트 당일 현지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하더니, 4일 차엔 매출 3위로 뛰어올랐고 이날 '니어:오토마타'와의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캐릭터 A2 추가)가 진행되자 1위까지 올라섰다.
'니케'는 이번 '니어:오토마타'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서브컬처 본고장 일본뿐 아니라 국내 앱스토어 5위, 대만 2위, 북미 10위의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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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는 지난 1일 업데이트 당일 현지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하더니, 4일 차엔 매출 3위로 뛰어올랐고 이날 ‘니어:오토마타’와의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캐릭터 A2 추가)가 진행되자 1위까지 올라섰다.
‘니케’는 이번 ‘니어:오토마타’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서브컬처 본고장 일본뿐 아니라 국내 앱스토어 5위, 대만 2위, 북미 10위의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콜라보레이션 8일 차인 현재도 매출 상단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1월 글로벌 출시한 ‘니케’는 지난 10개월간 일본 앱스토어 매출 1위를 4번이나 기록했고, 최근까지도 매출 2위를 차지하는 등 대작 게임 공세 속에서도 매출 최상단을 놓치지 않고 있다.
유형석 시프트업 디렉터는 “시프트업 개발진 모두 ’니어: 오토마타’의 팬이자 서브컬처 게임의 유저로 진심을 담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1위를 기록해서 더욱 기쁘다”며 “니케가 전 세계적으로 오랫동안 사랑받는 IP가 될 수 있도록 개발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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