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갑작스러운 부상 인증샷…"천추골 골절로 12주 진단"

신영선 기자 2023. 9. 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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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아성이 부상을 입고 입원 중이다.

고아성은 8일 개인 SNS을 통해 부상 소식을 전했다.

그는 병원에 입원 중인 사진과 함께 "전치 12주. 나 어떡해..."라고 적었다.

이에 관련 고아성 소속사 측은 "고아성이 개인 일정 중 천추골 골절 부상을 당해 입원 치료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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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 사진=스포츠한국 DB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고아성이 부상을 입고 입원 중이다.

고아성은 8일 개인 SNS을 통해 부상 소식을 전했다. 그는 병원에 입원 중인 사진과 함께 "전치 12주. 나 어떡해..."라고 적었다.

사진=고아성 SNS

이에 관련 고아성 소속사 측은 "고아성이 개인 일정 중 천추골 골절 부상을 당해 입원 치료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고아성은 영화 '한국이 싫어서'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한국이 싫어서'는 20대 후반의 계나(고아성 분)가 자신의 행복을 찾아서 어느 날 갑자기 직장과 가족, 남자친구를 뒤로하고 홀로 뉴질랜드로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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