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홍콩 콘서트 취소 "주최 측과 소통 어려워"
박상후 기자 2023. 9. 8. 15:25
인피니트(김성규·장동우·남우현·이성열·엘·이성종)의 홍콩 콘서트 일정이 취소됐다.
소속사 인피니트 컴퍼니는 7일 '올해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인피니트 콘서트 '컴백 어게인 인 서울(COMEBACK AGAIN in SEOUL)'을 성황리에 마치고 더 많은 인스피릿과 즐거운 추억을 쌓기 위해 다양한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다만 협의 중에 있던 홍콩 콘서트가 주최 측과의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신중한 논의 끝에 홍콩 콘서트는 최종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홍콩 콘서트를 기대했을 팬 여러분에게 상심을 드려 죄송하다. 티켓팅 관련 피해가 없길 바라며 항상 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인피니트와 인피니트 컴퍼니가 되겠다'고 전했다.
'컴백 어게인'은 솔로 아티스트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여섯 멤버가 2016년 개최한 '그 해 여름 3' 이후 7년 만에 인피니트 완전체로 함께하는 단독 콘서트다. 인피니트는 앞서 지난달 19~20일 서울, 27일 일본 요코하마 공연에 이어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인피니트 컴퍼니 제공
소속사 인피니트 컴퍼니는 7일 '올해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인피니트 콘서트 '컴백 어게인 인 서울(COMEBACK AGAIN in SEOUL)'을 성황리에 마치고 더 많은 인스피릿과 즐거운 추억을 쌓기 위해 다양한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다만 협의 중에 있던 홍콩 콘서트가 주최 측과의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신중한 논의 끝에 홍콩 콘서트는 최종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홍콩 콘서트를 기대했을 팬 여러분에게 상심을 드려 죄송하다. 티켓팅 관련 피해가 없길 바라며 항상 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인피니트와 인피니트 컴퍼니가 되겠다'고 전했다.
'컴백 어게인'은 솔로 아티스트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여섯 멤버가 2016년 개최한 '그 해 여름 3' 이후 7년 만에 인피니트 완전체로 함께하는 단독 콘서트다. 인피니트는 앞서 지난달 19~20일 서울, 27일 일본 요코하마 공연에 이어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인피니트 컴퍼니 제공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경찰, 해병대 1사단 강제수사…대대장 '압수수색 영장' 입수
- [단독] '마약 같은' 2천원짜리 먼지 제거 스프레이…"마약보다 중독성 세"
- "뒷돈 달라" 요구에 가짜 병가까지…'나사 풀린' LH 직원들
-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모르는 여성에게 '전기충격기'
- 화웨이 최신 폰에 세계가 '깜짝'…중 매체 "제재 뚫고 반도체 자립"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