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 밥도둑 잡는 경찰 퍼포먼스[오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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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어남선생 밥도둑 2종 레시피를 공개한다.
9월 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의 신박하고도 맛있는 밥도둑 2종이 공개된다.
모두가 예상하는 뻔한 밥도둑 반찬이 아닌, 류수영만의 특별한 밥도둑 반찬이 무엇일지 '편스토랑' 본방송에 이목이 집중된다.
류수영의 어남선생표 첫 번째 밥도둑은 육포고추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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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어남선생 밥도둑 2종 레시피를 공개한다.
9월 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의 신박하고도 맛있는 밥도둑 2종이 공개된다. 모두가 예상하는 뻔한 밥도둑 반찬이 아닌, 류수영만의 특별한 밥도둑 반찬이 무엇일지 ‘편스토랑’ 본방송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경찰 복장을 한 채 주방에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요리뿐 아니라 퍼포먼스에도 늘 진심인 류수영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빵 터졌다. 이어 류수영은 한껏 진지한 표정과 눈빛을 발사하며 “대한민국 식탁에서 밥 한 그릇씩 훔쳐간 바로 너! 널 밥도둑으로 체포한다!”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자신을 지켜보던 류수영조차 부끄러움에 어쩔 줄 몰라해 더 큰 웃음을 줬다고.
이어 류수영의 본격 요리가 시작됐다. 류수영의 어남선생표 첫 번째 밥도둑은 육포고추장이었다. 육포가 어떤 밥도둑 반찬이 될 것인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류수영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한 레시피로 매콤하고 중독성 강한 육포고추장을 만들었다. 류수영은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새빨간 육포고추장을 흰쌀밥 위에 얹고 달걀노른자까지 더했다.
류수영은 두번째 밥도둑 검거에 나섰다. 두 번째 밥도둑은 연어육회. 맛있고 싱싱한 연어 고르는 법부터 설명한 류수영은 지난 주 큰 화제를 모은 어남선생 기본 초장과 연어, 각종 야채로 연어 육회를 완성했다. 특히 연어 육회는 밥은 물론 국수에도 완벽하게 어울려 감탄을 자아냈다. 오후 8시 30분 방송.(사진=KBS)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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