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진원, '전남 서부권 일자리박람회' 준비 만전

황태종 2023. 9. 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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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은 오는 22일 전남도에서 개최하는 '전남 서부권 일자리박람회'를 앞두고 8일 진흥원 회의실에서 참가 기업 인사담당자와 고용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일자리박람회 개최 취지와 목표를 이해하고 참가 기업과 의견을 교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서부권 지역 우수기업 20개사 인사담당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전남도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컨벤션홀에서 '전남 서부권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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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기업 인사담당자와 고용협의회 개최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은 오는 22일 전남도에서 개최하는 '전남 서부권 일자리박람회'를 앞두고 8일 진흥원 회의실에서 참가 기업 인사담당자와 고용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은 오는 22일 전남도에서 개최하는 '전남 서부권 일자리박람회'를 앞두고 8일 진흥원 회의실에서 참가 기업 인사담당자와 고용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일자리박람회 개최 취지와 목표를 이해하고 참가 기업과 의견을 교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서부권 지역 우수기업 20개사 인사담당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협의회를 통해 일자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성과를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도 일자리 지원 사업 소개 등으로 지역 기업들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또 기업 애로사항, 중장년 고용 확대, 기업 지원 사업 등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고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성희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장은 '전남 서부권 일자리박람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 이번 채용행사가 기업과 구직자 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으로 지역의 발전과 기업의 성장을 위해 애로사항과 의견을 적극 수렴해 기업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컨벤션홀에서 '전남 서부권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우수기업 20개사가 11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고, 일자리정책 홍보관과 이력서 사진 촬영, 힐링 상담 테라피, MBTI 성격유형검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구직자는 전남일자리통합정보망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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