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위해 사력 다했지만…이번에도 고통은 '교사 몫'
대전CBS 신석우 기자 2023. 9. 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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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는 살기 위해 사력을 다했다.
7일 숨진 대전 40대 초등학교 교사 A씨 유족 B씨의 말이다.
유족의 말에 따르면, 4년 간 고통에 시달렸던 A씨는 살기 위해 사력을 다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월 서울 서이초 20대 신규 여교사, 지난달 31일 서울 양천구 중견 교사, 지난 1일 정년을 1년 앞둔 경기 용인의 60대 교사에 이어 어제(7일) 대전의 20년차 40대 초등학교 여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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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40대 초등학교 교사 극단 선택…연령·경력·성별 불문 잇따르는 비극 '집단 트라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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