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자전거 타고, 상품권도 받고'…창원시, '공유형 플러스 누비자' 경품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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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창원레포츠파크와 공유형 플러스 누비자의 전면 전환을 기념해 누비자 서비스 가입 대상자에게 모바일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창원시는 지난 4일 휴대폰 앱을 통해 누비자 터미널(누비존)의 위치를 확인하고, QR코드를 스캔하면 손쉽게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는 공유형 플러스 누비자를 전면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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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창원레포츠파크와 공유형 플러스 누비자의 전면 전환을 기념해 누비자 서비스 가입 대상자에게 모바일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창원시는 지난 4일 휴대폰 앱을 통해 누비자 터미널(누비존)의 위치를 확인하고, QR코드를 스캔하면 손쉽게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는 공유형 플러스 누비자를 전면 도입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시행되는 이벤트는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누비자 연회원 서비스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며, 누비자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7일 오후 4시에 발표된다.
박선희 환경정책과장은 "이벤트로 공유형 플러스 누비자 전면 전환을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누비자를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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