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푸스 약혼발표, 약혼녀 손가락에 빛나는 다이아 반지

[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찰리 푸스가 약혼했다.

9월 7일(현지시간) 피플에 따르면 찰리 푸스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여자친구 브룩 샌스와의 약혼을 발표했다.

찰리 푸스는 "나는 가장 친한 친구에게 청혼하기 위해 뉴욕으로 날아갔고 그녀가 승락했다"며 사진들을 공개했다.

그는 "내가 가장 행복하고 최고의 모습으로 있는건 모두 브룩 덕분이다. 당신을 영원히 사랑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찰리 푸스와 브룩 샌슨은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브룩 샌슨는 약혼반지를 끼고 있다. 물방울 모양의 다이아몬드 반지로 보인다.

존 레전드를 비롯해 동료들은 댓글로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찰리 푸스와 브룩 샌스는 어린 시절부터 친했던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연인 사이임을 공식화 했다. 브룩 샌슨은 디자인 컨설팅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으로 알려졌다.

한편 찰리 푸스는 10월 20일과 21일간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내한 콘서트를 진행한다. (사진=찰리 푸스 소셜미디어 계정)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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