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가로수길 여기! 이승종 사진전 'Once 한 번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진작가 이승종의 개인전 'Once 한 번은'이 9월 20일부터 26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 룩인사이드 포토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서 이승종 작가는 소니월드포토그래피어워드 수상작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20-26 신사동 룩인사이드 포토갤러리
9.22 사진집 'Once 한 번은' 출간기념회 & 아트스트 토크
[투어코리아=김관수 기자] 사진작가 이승종의 개인전 'Once 한 번은'이 9월 20일부터 26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 룩인사이드 포토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서 이승종 작가는 소니월드포토그래피어워드 수상작 <Los Angeles 2016>을 비롯 다양한 국제대회 수상작 50여 점을 선보인다.
또한, 2014년부터 코로나 확산 이전인 2019년까지 미국, 유럽, 쿠바, 멕시코 등 여러 도시에서 촬영한 작품 130여 점을 담은 사진집 'Once 한 번은'의 출간 기념회도 갖는다. 오프닝 및 전시 연계행사인 아티스트 토크는 9월 22일(금)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전시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관람료 무료.
이승종 작가는 세계 최대규모의 사진대회인 소니월드포토그래피어워드(SWPA)에서 선정한 '2017 대한민국 내셔널 어워드' 금상을 비롯, 2020년 뉴욕 사진전문매체 PDN이 주최한 국제인물사진컨테스트 그랑프리, 2019년 도쿄국제사진전 은상 등 다수의 국제대회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특히 2020년 영국사진저널과 매그넘이 공동 발간한 '2020 인류의 초상 Portrait of Humanity'사진집에 수록 작가로 선정되는 한편, 세계최초로 우주 성층권에서 이뤄진 전시에 소개되기도 했다.
"도시와 사람의 관계에 관심이 많으며, 삶의 단면들이 드러나는 거리는 사진 작업에서 중요한 부분"이라는 이승종 작가는 "도시는 우리 삶의 역설이 드러나는 이율배반의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거리에서 피사체를 만나는 것은 나를 탐구하는 과정인 동시에 나를 둘러싼 세상을 발견하는 여정"이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관광공사, 일본인 워케이션 관광객 유치 나선다!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K-공연관광축제 ‘웰컴대학로’ 10월 열려...참가작 확대 축제 질 높여! - 투어코리아 - No.1 여행
- 늦휴가족이라면, 백패킹·말테라피 즐기는 제주 마을 여행 '카름스테이' 주목 - 투어코리아 - No.1
- 문체부‧관광공사, '칭다오 MICE 로드쇼' 열고 중국 중대형 단체 유치 박차 - 투어코리아 - No.1 여
- 원주시, 체류형 관광 콘텐츠 발굴 머리 맞댄다!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다시 뛰는 서울 의료관광'...국제트래블마트 개막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 가을밤 별빛 내려앉은 청와대 산책 가볼까?”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관광상품 온라인 판매 경북관광통합플랫폼 ‘투어054’ 가동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청풍명월 명산에 반한 산악인들 제천으로 몰려 ’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대한민국 숨겨진 매력 '로컬 힙플레이스'로 알린다!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