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가 생전 대전 초등 교사에게 보낸 감사 메시지

강수환 2023. 9. 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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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대전 초등학교 교사의 빈소가 마련된 8일, 서구 한 장례식장에 학부모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A씨가 아동학대로 신고를 당했던 2019년 당시 같은 반이었던 한 학생의 학부모는 교사에 대해 "옳고 그름을 가르치던 정직한 교사"였다고 기억했다. 사진은 학부모가 서이초 사건 이후에 해당 교사와 연락한 메시지 내용. 2023.9.8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w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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