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가 생전 대전 초등 교사에게 보낸 감사 메시지
강수환 2023. 9. 8. 15:09
(대전=연합뉴스)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대전 초등학교 교사의 빈소가 마련된 8일, 서구 한 장례식장에 학부모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A씨가 아동학대로 신고를 당했던 2019년 당시 같은 반이었던 한 학생의 학부모는 교사에 대해 "옳고 그름을 가르치던 정직한 교사"였다고 기억했다. 사진은 학부모가 서이초 사건 이후에 해당 교사와 연락한 메시지 내용. 2023.9.8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w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코미디언 김병만 가정폭력으로 송치…검찰 "수사 막바지" | 연합뉴스
- '해를 품은 달' 배우 송재림 사망…"친구가 자택서 발견"(종합) | 연합뉴스
- [영상] "너무아프다" "드럽게 못난 형"…배우 송재림 비보에 SNS '먹먹' | 연합뉴스
- 3번째 음주운전 '장군의 아들' 배우 박상민 징역형 집행유예 | 연합뉴스
- [인터뷰] "중년 여성도 젤 사러 온다…성인용품으로 여성 욕망 '훨훨'"(종합) | 연합뉴스
- 차에 치인 고양이 구조 요청하자 현장서 죽인 구청 용역업체 | 연합뉴스
- '연인 폭행' 황철순 2심서 형량 줄어…"범행 인정하고 반성" | 연합뉴스
- 8년 복역 출소 5개월만에 또…성폭행 40대 이번엔 징역 15년 | 연합뉴스
- 경주월드 놀이기구 부품 결함에 갑자기 추락…"다친 사람 없어" | 연합뉴스
-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 유영재 첫 재판서 "혐의 부인"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