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도심 명품공원·경관숲 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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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가 도심에 대규모 공원과 경관숲을 조성하면서 녹색도시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이달 중에 성황택지지구 내 52만 6천 제곱미터(약 16만평) 규모의 성황근린공원을 준공할 예정입니다.
공정률 95%를 보이고 있는 성황근린공원에는 다양한 테마를 가진 걷고 싶은 길이 조성됩니다.
광양시는 백18억원을 투입해 2만 3천 제곱미터 규모의 경관 광장과 보도교를 설치해 특화된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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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순천]
광양시가 도심에 대규모 공원과 경관숲을 조성하면서 녹색도시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이달 중에 성황택지지구 내 52만 6천 제곱미터(약 16만평) 규모의 성황근린공원을 준공할 예정입니다.
공정률 95%를 보이고 있는 성황근린공원에는 다양한 테마를 가진 걷고 싶은 길이 조성됩니다.
또 광양읍 용강리 일원 '동천 경관광장' 조성을 위해 현재 토지 매입이 진행중입니다.
광양시는 백18억원을 투입해 2만 3천 제곱미터 규모의 경관 광장과 보도교를 설치해 특화된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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