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악뮤·영케이와 만났다 (악뮤의 오날오밤)

김원희 기자 2023. 9. 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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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G 제공



그룹 하이키(H1-KEY)가 악뮤, 데이식스 영케이와 유쾌한 호흡을 뽐낸다.

하이키는 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2TV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에 출연한다.

이날 하이키는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물론 지난 30일 발매한 미니 2집의 더블 타이틀곡 ‘SEOUL(Such a Beautiful City)’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또한 ‘오날오밤’의 MC 악뮤와 지난 미니 1집의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작사에 참여한 영케이와의 만남도 기대를 모은다.

하이키는 최근 미니 2집 ’서울 드리밍‘으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국내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서울 드리밍‘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7만 4000장을 돌파, 전작인 미니 1집 ’로즈 블러썸‘ 대비 10배 이상을 기록했다.

한국소비자포럼이 발표한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는 ’여자 아이돌(라이징스타)‘ 부문 수상하는가 하면, 지난 5일 방송된 SBS M ’더쇼‘에서는 ’SEOUL‘로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하이키는 8일 오후 5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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