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9·9절 75주년 D-1, 평온한 개풍군 마을

김진환 기자 2023. 9. 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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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정권수립일(9·9절) 75주년을 하루 앞둔 8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마을에 적막감이 흐르고 있다.

군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이 이르면 이날 저녁 9·9절 75주년을 기념하는 열병식을 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비정규군 중심의 비교적 소규모 열병식이 될 가능성이 커 대외 메시지 발신보단 내부 결속에 집중하는 행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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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스1) 김진환 기자 = 북한의 정권수립일(9·9절) 75주년을 하루 앞둔 8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마을에 적막감이 흐르고 있다.

군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이 이르면 이날 저녁 9·9절 75주년을 기념하는 열병식을 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비정규군 중심의 비교적 소규모 열병식이 될 가능성이 커 대외 메시지 발신보단 내부 결속에 집중하는 행사가 될 전망이다. 2023.9.8/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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