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 최윤제 “많이 배우고 성장한 작품”

황혜진 2023. 9. 8. 1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윤제가 드라마 종영 소감을 밝혔다.

최윤제는 9월 8일 소속사 앤피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동욱 캐릭터를 연기하며 여러 가지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도움 주신 모든 스태프, 배우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고 전했다.

최윤제는 10일 50회를 끝으로 종영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오연두(백진희 분)의 남동생이자 혼자 딸을 키우고 있는 싱글 대디 오동욱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최윤제가 드라마 종영 소감을 밝혔다.

최윤제는 9월 8일 소속사 앤피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동욱 캐릭터를 연기하며 여러 가지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도움 주신 모든 스태프, 배우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진짜가 나타났다!'를 시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까지 꼭 함께 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최윤제는 10일 50회를 끝으로 종영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오연두(백진희 분)의 남동생이자 혼자 딸을 키우고 있는 싱글 대디 오동욱 역을 맡아 열연했다.

최윤제는 20대 중반의 나이로 딸 바보 삶을 사는 아빠 동욱의 모습부터, 누나 연두가 처한 상황들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응원하는 남동생 동욱까지 캐릭터의 다양한 면모를 개성 있는 연기로 그려냈다.

특히 최윤제는 공유명(유재이 분)과의 순탄치 못한 러브라인을 풍부한 감정으로 표현해 두 사람이 맞이할 결말에 관심과 응원을 더했다.

(사진=앤피오엔터테인먼트)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