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 최윤제 “많이 배우고 성장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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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윤제가 드라마 종영 소감을 밝혔다.
최윤제는 9월 8일 소속사 앤피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동욱 캐릭터를 연기하며 여러 가지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도움 주신 모든 스태프, 배우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고 전했다.
최윤제는 10일 50회를 끝으로 종영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오연두(백진희 분)의 남동생이자 혼자 딸을 키우고 있는 싱글 대디 오동욱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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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최윤제가 드라마 종영 소감을 밝혔다.
최윤제는 9월 8일 소속사 앤피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동욱 캐릭터를 연기하며 여러 가지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도움 주신 모든 스태프, 배우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진짜가 나타났다!'를 시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까지 꼭 함께 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최윤제는 10일 50회를 끝으로 종영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오연두(백진희 분)의 남동생이자 혼자 딸을 키우고 있는 싱글 대디 오동욱 역을 맡아 열연했다.
최윤제는 20대 중반의 나이로 딸 바보 삶을 사는 아빠 동욱의 모습부터, 누나 연두가 처한 상황들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응원하는 남동생 동욱까지 캐릭터의 다양한 면모를 개성 있는 연기로 그려냈다.
특히 최윤제는 공유명(유재이 분)과의 순탄치 못한 러브라인을 풍부한 감정으로 표현해 두 사람이 맞이할 결말에 관심과 응원을 더했다.
(사진=앤피오엔터테인먼트)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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