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 직원들 급여 모아 베트남 초등학교에 도서관 선물

김종윤 기자 2023. 9. 8. 1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효성그룹은 베트남 중부 꼰뚬성 꼰플롱현 망덴구에 있는 망덴 기숙형 초등학교에 도서관을 기증했다고 8일 밝혔다.

효성 임직원은 베트남 취약계층 아동과 결연해 매월 급여 중 일부를 후원하고 있다.

망덴 기숙형 초등학교 학생들은 도서관을 포함한 학습 공간과 기자재 부족으로 교육과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효성은 도서관 내부 기자재, 배드민턴, 체스 등의 교육용 도구와 도서도 함께 전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효성은 지난 7일 급여나눔을 통해 베트남 초등학교에 도서관 선물하고 완공식을 진행했다.(효성 제공)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효성그룹은 베트남 중부 꼰뚬성 꼰플롱현 망덴구에 있는 망덴 기숙형 초등학교에 도서관을 기증했다고 8일 밝혔다.

효성 임직원은 베트남 취약계층 아동과 결연해 매월 급여 중 일부를 후원하고 있다. 회사도 같은 금액을 보태 지역사회 교육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망덴 기숙형 초등학교 학생들은 도서관을 포함한 학습 공간과 기자재 부족으로 교육과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효성은 도서관 내부 기자재, 배드민턴, 체스 등의 교육용 도구와 도서도 함께 전달했다.

passionk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