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전국장애인축구선수권대회' 개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장애인축구선수권대회는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화합 축구대회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및 장애인축구에 대한 이해 증진에 기여하고자 2009년부터 개최됐다.
김규진 대한장애인축구협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용기와 도전으로 큰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축구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장애인축구선수권대회는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화합 축구대회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및 장애인축구에 대한 이해 증진에 기여하고자 2009년부터 개최됐다. 전국 19개팀, 35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시각 전맹부 4팀, 저시력부 3팀, 뇌성마비부 4팀, 지적부 4팀, 청각부 4팀 등이 승부를 펼치게 된다.
구본엽 LIG 사장은 축사를 통해 "LIG와 장애인 축구가 인연을 맺은지 16년이 됐다"며 "장애인 축구분야를 보다 나은 모습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여러 방면으로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규진 대한장애인축구협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용기와 도전으로 큰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축구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LIG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경북 영천 계곡서 백골화된 시신 발견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