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요 뉴스]경기도가 구출한 강아지 자원봉사자 54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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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최근 번식장에서 구출한 강아지들을 돌보려는 자원봉사자 모집에 549명이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1일 화성시 팔탄면에 있는 한 강아지번식장에서 구조된 개 천400여 마리 가운데 일부를 여주 '반려마루'와 화성 도우미견나눔센터로 이송해 보호 중입니다.
경기도는 지난 5일부터 시범 운영 중인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반려마루'에서 보호 중인 강아지들을 돌볼 자원봉사자를 모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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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구출한 강아지 자원봉사자 549명
경기도는 최근 번식장에서 구출한 강아지들을 돌보려는 자원봉사자 모집에 549명이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1일 화성시 팔탄면에 있는 한 강아지번식장에서 구조된 개 천400여 마리 가운데 일부를 여주 '반려마루'와 화성 도우미견나눔센터로 이송해 보호 중입니다.
경기도는 지난 5일부터 시범 운영 중인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반려마루'에서 보호 중인 강아지들을 돌볼 자원봉사자를 모집했습니다.
경기도, 내년 생활임금 3.5% 인상
경기도는 내년도 경기도 생활임금을 올해보다 3.5% 오른 시급 1만 1890원으로 확정해 고시했습니다.
월 급여 기준으로는 올해 240만 365원보다 8만 4645원 많은 248만 5010원입니다.
적용 대상은 경기도와 산하 공공기관 직접 고용 노동자, 민간 위탁사업 등 경기도 간접고용 노동자입니다.
경기북부자치경찰위원회, 하반기 종합감사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남양주북부경찰서와 일산서부경찰서를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자치경찰사무 종합감사를 합니다.
이번 종합감사는 경찰서별로 1주일간 현장에서 이뤄지며, 일선 경찰서의 수감 부담 경감과 중복감사 방지를 위해 경기북부경찰청과 합동으로 추진합니다.
감사에서는 자치경찰사무 관련 사회적 현안에 대한 대응 실태와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등 자치경찰사무 전반을 대상으로 추진 상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합니다.
파주 문산천 야생조류 분변서 AI 항원 검출
경기 파주시 문산천에서 지난 5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즉 AI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고병원성인지 판정될 때까지는 2~3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항원이 고병원성으로 판정되면 지난해보다 한 달여 이른 것입니다.
지난해에는 10월 10일에 처음으로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파주시 "내년부터 대성동 고엽제 후유증 주민 지원"
경기 파주시는 DMZ 비무장지대 내 유일한 마을인 대성동마을의 1세대 주민 가운데 83%가 고엽제 후유증을 앓는 것으로 조사되자 내년부터 피해 주민의 지원에 나섭니다.
파주시의회는 오늘 제241회 임시회를 열고 지난달 파주시장이 제출한 '파주시 고엽제 후유증 민간인 피해자에 대한 지원 조례'를 가결했습니다.
파주시는 오는 11월부터 두 달에 걸쳐 피해자 신청을 받아 사실관계 확인 후 내년 1월부터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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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고무성 기자 km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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