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전치 12주 부상 "천추골 골절로 입원..부국제 참석 논의 중"[공식]

김노을 기자 2023. 9. 8. 15: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고아성이 천추골 골절 부상을 당했다.

고아성 측 관계자는 8일 스타뉴스에 "고아성이 개인 일정 중 천추골(엉치뼈) 골절을 당해 현재 입원 중이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고아성 측은 "경과를 지켜보며 참석 여부를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고아성이 부상으로 입원한 채 링거를 맞는 모습이 담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배우 고아성이 12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감독 이종필)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앤드크레딧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고아성이 천추골 골절 부상을 당했다.

고아성 측 관계자는 8일 스타뉴스에 "고아성이 개인 일정 중 천추골(엉치뼈) 골절을 당해 현재 입원 중이다"고 밝혔다.

고아성은 자신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한국이 싫어서'(감독 장건재)로 내달 개최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이와 관련 고아성 측은 "경과를 지켜보며 참석 여부를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고아성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전치 12주. 나 어떡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고아성이 부상으로 입원한 채 링거를 맞는 모습이 담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고아성이 출연하는 '한국이 싫어서'는 20대 후반의 계나(고아성 분)가 자신의 행복을 찾아 홀로 뉴질랜드로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장강명 작가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