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떡해" 고아성, 천추골 골절→전치 12주 입원…부국제는?

차유채 기자 2023. 9. 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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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아성이 천추골 골절로 전치 12주 판정을 받았다.

8일 고아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치 12주 나 어떡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병원에 입원 중인 듯한 고아성의 손이 담겼다.

뉴스1에 따르면 고아성 측 관계자는 "고아성이 개인 일정 중 천추골 골절로 치료가 필요해 입원한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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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아성 /사진=머니투데이 DB, 고아성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고아성이 천추골 골절로 전치 12주 판정을 받았다.

8일 고아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치 12주 나 어떡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병원에 입원 중인 듯한 고아성의 손이 담겼다. 뉴스1에 따르면 고아성 측 관계자는 "고아성이 개인 일정 중 천추골 골절로 치료가 필요해 입원한 상태"라고 밝혔다.

고아성은 오는 10월 열리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약칭 부국제) 개막작인 영화 '한국이 싫어서'에 주연으로 출연한다.

이에 그는 당초 상대 배우인 주종혁과 함께 야외 무대인사 및 개막식 기자회견 등을 소화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인해 부국제 참석이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고아성 측 관계자는 OSEN에 "부국제를 비롯해 회복 기간 중 고아성씨의 공식 일정 참석은 현재 논의 중"이라고 알렸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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