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의회, 제245회 임시회 개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금천구의회가 1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45회 임시회를 연다.
이번 임시회는 21일까지 총 9일간 진행되며 의원 5분 자유발언을 비롯해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심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치법규 안건은 의회운영위원회 소관의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안 등 47건이며 이 가운데 의원 발의 건은 17건이다.
이밖에 모유수유시설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장규권 의원)과 줍깅 활성화 조례안(윤영희 의원) 등도 임시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금천구의회가 1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45회 임시회를 연다.
이번 임시회는 21일까지 총 9일간 진행되며 의원 5분 자유발언을 비롯해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심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치법규 안건은 의회운영위원회 소관의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안 등 47건이며 이 가운데 의원 발의 건은 17건이다.
이인식·정재동·도병두 의원은 학교 급식에 방사능 등 유해 물질로부터 안전한 식재료 사용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공동 발의했다. 고성미 의원은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교육환경 지원 조례안을, 윤영희 의원은 폭염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내놨다.
최근 잇단 무차별 범죄에 대한 예방대책 마련을 위한 조례안도 발의됐다. 고영찬 의원은 이상동기 범죄예방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엄샛별 의원과 김용술 금천구의회 의장은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조례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
이밖에 모유수유시설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장규권 의원)과 줍깅 활성화 조례안(윤영희 의원) 등도 임시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오달란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라면 먹으며 경비→택배→공부…16살 용일이의 고된 하루
- 달동네간 회장님…“감탄했다”며 3번이나 구매한 차는
- 마라탕 먹고 후식은 탕후루 먹는 10대 ‘비만 위험’ 경고
- “중독자들 사재기”…‘2000원짜리 마약’ 된 먼지 제거 스프레이
- 대전서도 초등교사 극단 선택…“학부모 악성민원에 아동학대 피소까지”
- ‘사생활 불법 유출 피해’ 한성주, 12년 만에 공개석상 선다
- 피지, 신도 이주시켜 ‘타작마당’ 열었던 한국 교회 7명 추방하기로
- “한번만 도와주세요…” ‘일진 의혹’ 김히어라→기자에 쓴 편지 내용
- 유명 배우, 딸 베드신 직접 촬영…“소름끼치는 아빠”
- “일 미숙하다” 야구방망이로 수십대 때린 직장 상사 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