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제275회 임시회 개회...22일까지 36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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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는 8일 본회의장에서 제275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윤원균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동의안 등 다양한 안건과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고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위한 감사계획서를 작성할 예정"이라며 "추가경정 예산안은 한정된 재원이 민생경제 안정과 재해예방, 생활인프라 구축사업 등 균형있게 합리적으로 배분되었는지 꼼꼼히 살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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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시의회는 8일 본회의장에서 제275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윤원균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동의안 등 다양한 안건과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고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위한 감사계획서를 작성할 예정"이라며 "추가경정 예산안은 한정된 재원이 민생경제 안정과 재해예방, 생활인프라 구축사업 등 균형있게 합리적으로 배분되었는지 꼼꼼히 살펴달라"고 말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22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조례안 17건, 동의안 8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3건, 규칙안 1건, 의견제시 1건, 예산안 2건 등 총 3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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