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연, 신규 직업 ‘도깨비’ 사전등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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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슈퍼캣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의 신규 직업 및 서버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9번째 직업 '도깨비'는 익살스러운 형태의 '둔기'를 활용해 근접 기술을 사용하는 바람의나라: 연의 오리지널 직업이다.
김동현 디렉터는 "꾸준한 개선과 신규 콘텐츠로 최고의 플레이 경험을 약속드린다"며 "바람의나라: 연만의 개성을 담은 신규 직업 도깨비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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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데이트는 전날 진행된 생방송 ‘청풍명월’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다. 김동현 디렉터가 출연해 유저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하반기 업데이트 로드맵 공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9번째 직업 ‘도깨비’는 익살스러운 형태의 ‘둔기’를 활용해 근접 기술을 사용하는 바람의나라: 연의 오리지널 직업이다. ‘도깨비불’을 소모해 다양한 전투 상황에서 대처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새롭게 추가되는 서버 ‘달’은 기존 서버 ‘해’와 분리해 독립된 형태로 운영되며 신규 유저들 간의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사전등록 이벤트는 오는 20일까지 바람의나라: 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신청자에게는 신규 직업 도깨비의 모습을 활용한 ‘[이벤트][전설] 길달 환수 1개’, ‘[이벤트][전설] 길달의 수호 도깨비 환수 1개’, ‘[이벤트][전설] 길달의 도깨비 호랑이 환수 1개’ 등 보상을 지급한다.
김동현 디렉터는 “꾸준한 개선과 신규 콘텐츠로 최고의 플레이 경험을 약속드린다”며 “바람의나라: 연만의 개성을 담은 신규 직업 도깨비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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