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커스, 2023 스마트시티 우수기업서 국토부장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공지능(AI) 기반 전력 인프라 기업 크로커스는 2023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부대행사로 열린 스마트 시티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스마트시티 에너지, 전력부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스마트시티 관련 국제 행사로 전 세계 도시 전문가와 기업, 국제기구 등이 함께 스마트시티에 대한 기술과 정책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 기반 전력 인프라 기업 크로커스는 2023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부대행사로 열린 스마트 시티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스마트시티 에너지, 전력부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스마트시티 관련 국제 행사로 전 세계 도시 전문가와 기업, 국제기구 등이 함께 스마트시티에 대한 기술과 정책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 일곱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6~8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크로커스는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개발과 전기자동차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모빌리티 충전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기업이다. 주요 솔루션은 AI 기술로 에너지 발전량과 사용량을 예측하고, 실시간 적용해 제어 가능한 전력 최적제어 솔루션인 아셀로 그리드(ACELO GRID)와 전기차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셀로 EV(ACELO EV)가 있다.
아셀로 그리드는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300만 세대 에너지 수요관리 플랫폼으로 현재 사용되고 있다. 아셀로 EV는 스마트 차징기술로 능동형 전력분배가 가능한 전기차 충전서비스는 물론, 충전사업자(CPO)용 관리 솔루션과 이용자의 편의를 더하는 모바일 앱을 통해 정확하고 빠른 충전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임지섭 크로커스 대표는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미래세대의 숙제인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국 공무원 아이폰 쓰지 말라"…애플 253조 증발 '날벼락'
- 中 화웨이 최신폰 해체했더니…SK하이닉스에 '불똥'
- '1300억대 횡령' 경남은행 부장 구속 기소
- "3대째 샀다. 탈 때마다 감탄"…'레이' 극찬한 박용만 회장
- 공짜여도 안 가더니 이젠 2000만원 내고 간다…'기막힌 이유'
- '80대 배우' 알 파치노 아들 낳은 29세 여자친구, 양육권 신청
- 정태우 아내 장인희 "승무원 천직이라 생각했는데…퇴사"
- '심은하 복귀설' 허위 유포한 제작사, 보완수사 받는다
- "1000년 전 미라가 머리카락 풍성"…페루서 깜짝 발견
- '한국에서 잘 살길'…제주에 9살 아들 버린 중국인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