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9일 '찾아가는 아트피크닉' 가을시즌 개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는 가족중심 도심 속 문화예술 소풍 '2023 아트피크닉' 가을 시즌을 시작한다.
올 가을 시즌은 9일부터 11월까지 10차례에 걸쳐 공원시설 등 자치구별 주요 다중집합장소에서 △예술체험 △아트블럭놀이 △에어바운스 △마술·버블·저글링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광산구 황룡강친수공원 아트피크닉은 광산뮤직페스티벌과 연계해 열린다.
광주시는 지난 4월29일 아트피크닉을 개막한 이후 7월1일까지 상반기 프로그램으로 총 10회에 걸쳐 운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는 가족중심 도심 속 문화예술 소풍 '2023 아트피크닉' 가을 시즌을 시작한다.
올 가을 시즌은 9일부터 11월까지 10차례에 걸쳐 공원시설 등 자치구별 주요 다중집합장소에서 △예술체험 △아트블럭놀이 △에어바운스 △마술·버블·저글링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9일과 16일은 북구 양산호수공원, 23~24일은 남구 빛고을 농촌테마공원, 10월7일과 14일 서구 영산강 극락호수공원, 10월21~22일 광산구 황룡강친수공원, 11월4일과 11일 동구 산수동 문화마당에서 개최한다.
광산구 황룡강친수공원 아트피크닉은 광산뮤직페스티벌과 연계해 열린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아트피크닉 버스킹대회도 마련한다.
양산호수공원과 극락호수공원 행사는 시민안전체험한마당 부스를 마련해 운영한다.
광주시는 지난 4월29일 아트피크닉을 개막한 이후 7월1일까지 상반기 프로그램으로 총 10회에 걸쳐 운영했다.
올 상반기에 모집한 미디어아트기부열차 기부금은 기부한 어린이들의 이름으로 시리아와 튀르키예 지진, 내전 구호성금으로 기부한다.
김요성 문화체육실장은 "시민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