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틀링, 다이아몬드 세팅한 32·36㎜ '내비타이머' 출시

레드골드 등 적용…여성층 공략

브라이틀링 내비타이머 32·36㎜. (사진=브라이틀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브라이틀링(Breitling)'은 '내비타이머 36/32 여성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내비타이머 오토매틱36'과 '내비타이머 32'는 브라이틀링의 대표 모델인 내비타이머를 슬림한 사이즈로 재해석했다.

비교적 작은 다이얼을 선호하는 여성들에게 어울리는 36㎜와 32㎜ 사이즈로, 자개 다이얼과 18K 레드 골드, 랩그로운 다이아몬드가 어우러졌다.

이번 내비타이머 캠페인 '나의 삶과 여정'엔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유명 배우 샤를리즈 테론이 참여했다

샤를리즈 테론이 남아프리카의 외딴 농장에서 세계적인 일류 배우가 되기까지 거쳐온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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