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 남이섬에서 'NO EXIT' 마약 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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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은 8일 유명 관광지인 남이섬에서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을 했다.
경찰관들은 남이섬 선착장과 섬 내부에서 찍을수 있는 'NO'와 'EXIT'가 각각 새겨진 도장을 배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마약범죄 예방을 위해 시민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NO EXIT'는 마약에 한번 빠지면 출구가 없다는 의미로,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올해 4월부터 진행하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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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경기북부경찰청은 8일 유명 관광지인 남이섬에서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을 했다.
경찰관들은 남이섬 선착장과 섬 내부에서 찍을수 있는 'NO'와 'EXIT'가 각각 새겨진 도장을 배치했다.
시민들이 두 가지 도장을 찍어 완성해서 경찰관에게 인증하면 호신용품 호루라기 등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경찰 관계자는 "마약범죄 예방을 위해 시민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NO EXIT'는 마약에 한번 빠지면 출구가 없다는 의미로,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올해 4월부터 진행하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jhch79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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