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보호학회, RMF·보안평가 워크숍 21일 개최…안전 사이버보안 환경 조성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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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보호학회(회장 원유재·충남대 교수)는 위험관리(RMF)연구회(위원장 곽진·아주대 교수)와 보안평가연구회(위원장 손경호·강원대 교수)가 오는 21일(목) 더케이호텔에서 '2023 한국정보보호학회 위험관리(RMF)·보안평가 워크숍'을 공동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행사는 RMF 분야와 보안평가 분야 관련 국내외 최신 동향, 전문 지식, 실무 노하우 등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안전한 사이버보안 환경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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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보호학회(회장 원유재·충남대 교수)는 위험관리(RMF)연구회(위원장 곽진·아주대 교수)와 보안평가연구회(위원장 손경호·강원대 교수)가 오는 21일(목) 더케이호텔에서 '2023 한국정보보호학회 위험관리(RMF)·보안평가 워크숍'을 공동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행사는 RMF 분야와 보안평가 분야 관련 국내외 최신 동향, 전문 지식, 실무 노하우 등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안전한 사이버보안 환경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RMF는 미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에서 개발한 연방 정부 지침으로 위험식별·평가·완화·모니터링 등 위험관리에 대한 표준과 절차를 규정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RMF 분야뿐만 아니라 보안·안전성 평가의 핵심 전문가들과 실제 평가·인증 담당자들이 최신 동향과 기술에 대해 전문적이고 깊이 있게 다루는 세션을 구성해 참석자들이 실무 차원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정보보호학회 관계자는 “최근 국방 분야를 비롯한 국가행정·금융·헬스케어·생산 등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RMF 프레임워크가 사이버보안 수준 향상을 위한 핵심적 방법론으로 주목받고 있다”라면 “이번 워크숍이 안전한 사이버보안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는 바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곽진 RMF연구회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발표자와 참여자 모든 분이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전문가분들과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인사이트와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학회 임원·회원 모두가 안전한 사이버보안 환경 조성에 매진했다고 말했다. 등록 방법은 정보보호학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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