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소식]'디자인아트빌리지 플리마켓' 16일 개최 등

배성윤 기자 2023. 9. 8. 14: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동두천시는 오는 16일 보산역 관광특구 내 전철 교각 하부에서 '제4회 디자인아트빌리지 플리마켓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무농도예' 등 디자인아트빌리지 13개 공방이 참여해 다양한 공예품을 판매하고 유·무료 공예체험을 진행한다.

국가유산 중 문화유산(國·道·市·비지정) 13개소, 무형유산(道·市) 6개 등이 대상이다.

무형유산 분야에서는 ▲전승 교육 활동 및 전수관 운영 ▲지방보조금 수행상황에 대한 현지 조사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아트빌리지 플리마켓(사진 = 동두천시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동두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동두천시는 오는 16일 보산역 관광특구 내 전철 교각 하부에서 ‘제4회 디자인아트빌리지 플리마켓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무농도예’ 등 디자인아트빌리지 13개 공방이 참여해 다양한 공예품을 판매하고 유·무료 공예체험을 진행한다.

특히, 오후 7시에 시작되는 길구봉구와 백아연 등이 출연하는 특별 기획공연과 연계해 개최된다.

또 월드 푸드 스트리트도 함께 운영해 방문객에게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3년 하반기 동두천시 국가유산 정기점검 추진

경기 동두천시는 오는 10월13일까지 ‘2023년 하반기 동두천시 국가유산 정기점검’을 시행한다.

오는 2024년부터 시행되는 문화재청의 ‘국가유산 체제 전환’과 연계해 기본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점검이다. 국가유산 중 문화유산(國·道·市·비지정) 13개소, 무형유산(道·市) 6개 등이 대상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문화·등록유산 분야에서는 ▲유산에 대한 현황 및 안내판, 안전관리 실태 ▲주기적 관리 및 실효성 등이다. 무형유산 분야에서는 ▲전승 교육 활동 및 전수관 운영 ▲지방보조금 수행상황에 대한 현지 조사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yba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