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야산서 벌목하던 60대 남성 나무에 깔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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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에서 벌목을 하던 60대 남성이 나무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울진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11시 21분께 울진군 울진읍 온양리 한 야산에서 벌목을 하던 60대 남성 A씨가 나무에 깔려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A씨를 울진군의료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지고 말았다.
앞서 지난 5월 13일 울진군 북면 덕구리 한 야산에서 벌목을 하던 70대 남성이 나무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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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울진에서 벌목을 하던 60대 남성이 나무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울진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11시 21분께 울진군 울진읍 온양리 한 야산에서 벌목을 하던 60대 남성 A씨가 나무에 깔려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A씨를 울진군의료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지고 말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지난 5월 13일 울진군 북면 덕구리 한 야산에서 벌목을 하던 70대 남성이 나무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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