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경남본부, 창원대서 학생 토크콘서트 개최

강승우 2023. 9. 8. 14: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력 경남본부는 11일 창원대학교 사림강당에서 창원대 학생 200여명과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안중은 한전 상생협력본부장, 이호영 창원대 총장, 국민의힘 김영선 국회의원(창원의창)이 참여한다.

이날 토크콘서트에 앞서 한전 경남본부는 창원대학교 우수 대학생 3명에게 각 100만원씩 장학증서와 장학금 수여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경남본부는 또 한전 채용설명회 및 취업전략 설명회를 부대행사로 진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 경남본부는 11일 창원대학교 사림강당에서 창원대 학생 200여명과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안중은 한전 상생협력본부장, 이호영 창원대 총장, 국민의힘 김영선 국회의원(창원의창)이 참여한다.

한국전력 경남본부 전경
이번 토크콘서트는 미래 전망과 세대 간 고민‧갈등을 공유해 사회적 공감대를 얻고, 소통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토크콘서트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방안을 실시간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날 토크콘서트에 앞서 한전 경남본부는 창원대학교 우수 대학생 3명에게 각 100만원씩 장학증서와 장학금 수여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경남본부는 또 한전 채용설명회 및 취업전략 설명회를 부대행사로 진행한다.

채용설명회에서는 최근 창원대 출신 한전 직원의 입사 후기 경험담을 공유하고 한전 간부직원들이 참석하는 토론 면접 체험도 있다.

창원=강승우 기자 ksw@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